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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
24년 만 39에 결혼을 하고 지금 저희는 아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 늦게 결혼을 했기에 신혼을 즐길(?) 시간 없이 임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저는 꾸준히 운동을 해 왔고 식단도 신경 썼어요. 외식보다는 집밥을 즐겼고요. 영양제도 늘 공부하며 챙겼습니다. 즉, 건강에 늘 신경을 썼어요.
늘 논문 보고, 쓰고 하는 일을 하기에 체력을 기르는데 힘썼어요. 그래서 사실 노산이지만 큰 문제 없이 임신이 될거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.
그런데
결혼한지 6개월이 지나고 보니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라고요.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주변에서의 이야기도 알겠는데 늘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는 타입이라 그런지 쉽지가 않네요. 그러다 보니 임신, 난임, 임신에 좋은 영양제 등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게 되더라고요.
공부한 내용들을 기록으로 남기면 좋겠다 싶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앞으로 임신 이야기, 육아 이야기 추가해 넣고 싶네요:)
모든 자료는 기사, 전문가 블로그 등을 통해 정리가 되었으며 출처가 필요하다면 적어두겠습니다.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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